삼성 노트북 터치패드 설정 - 잠금과 해제


휴대가 가능한 PC에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커서를 움직이도록 해주는 장치인데 마우스가 없을 땐 상당히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별도로 마우스를 연결한 상태에서는 사실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될 수도 있죠? 그래서 기능을 끄는 방법을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모델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삼성 노트북 터치패드 설정을 해주는 큰 맥락은 비슷하며 제가 쓰는 제품을 중점적으로 연관된 정보를 적었으니 필요할 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두에서 엄청 거창한 느낌으로 얘기를 했지만 사실 잠금을 해주는 방법은 엄청 단순합니다. 자판의 [Fn]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쪽의 [F1~F12]를 눌러주면 되죠. 다만 F의 숫자는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사각형에 [X]가 그려진 아이콘의 F를 눌러야 하며 제가 쓰는 모델은 [F9]에 해당을 하는군요. 아이콘의 모양은 아래 올려둔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슬쩍 얘기를 했지만 기능을 끄는 방법이 엄청 간단하죠? 그리고 앞서 설명한 삼성 노트북 터치패드 설정에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어떤 이유로 다시 활성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면 같은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주면 비활성화 상태가 해제됩니다. 여담으로 터치패드의 기능을 끄는 버튼을 눌러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드라이버가 없는 상태이니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야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능을 해제하거나 다시 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팅을 바꾸고 싶다면 제어판의 마우스 속성으로 진입해서 상단의 탭을 둘러보면 됩니다. 그럼 삼성 노트북 터치패드 설정을 적절히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마우스 속성으로 들어가도 세팅을 바꾸는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전용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각설하고 노트북에서 커서를 움직이도록 해주는 장치를 끄거나 켜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간단한 팁이었지만 그래도 삼성 노트북 터치패드 설정을 해보고 싶을 때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