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메모리 부족 램(ram) 설정

포토샵에서 메모리가 부족할 때 램과 ram의 설정을 해주는 과정 안내



엔진이 아무리 좋아도 자동차 출력에는 한계가 있죠? 마찬가지로 PC도 부품에 맞는 한계라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 PC가 힘들다며 대화 상자를 띄우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포토샵 메모리 부족이 뜨는 상황이라면 비교적 간단한 내용으로 최적화를 해줄 수 있어요.



프로그램 세팅을 조절하거나,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가져와서 쓰는 가상메모리를 늘려주면 되죠. 툴 자체의 설정 값을 조절하며 포토샵 ram 부족을 해결하는 것은 다른 분들도 많이 안내하는 정보이니, 저는 하드디스크의 힘을 빌려오는 방식을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포토샵 메모리 부족 램(ram) 설정



우선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Pause Break]을 눌러주세요. 혹시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제어판을 열고 시스템 및 보안에 있는 시스템을 눌러도 괜찮아요. 그리고 시스템 화면이 열리면 왼쪽의 고급 설정을 클릭하면 됩니다.





탭 메뉴를 눌러서 시스템 속성 화면을 띄웠다면, 성능 그룹에 있는 설정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또 다른 화면이 열릴 것입니다. 새로운 화면에서는 고급 탭의 변경을 누르면 됩니다.





이제 할당량을 수정하는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사용자 임의로 내용을 수정하고 싶을 땐 위쪽에 있는 체크 항목부터 해제를 해주셔야 해요.





체크를 푼 뒤에는 하단의 사용자 지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권장과 동일한 숫자를 처음과 최대 크기로 지정한 뒤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여담으로 불필요한 프로세스가 실행된 상태라서 포토샵 램부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삭제를 해주고, 윈도우 클리너와 같은 툴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최적화 도구를 구동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하고 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질 것 같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다뤄보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포토샵이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도록 PC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을 적어봤는데, 완벽한 해결책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체감 성능을 빠르게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