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eg jpg 변환 (bmp, tif)

jpeg를 jpg로 변환하거나 bmp나 tif를 바꾸는 과정 안내 정보



핵심 내용 : 확장자 이름만 변경을 하거나, 그림판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을 활용


이미지 파일은 다양한 형태의 포맷이 있는데, 특징이 제각각이라 어쩔 수 없이 포맷을 바꿔야 할 순간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jpeg jpg 변환은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포맷은 이름만 조금 다를 뿐 완전히 동일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파일의 확장자 이름만 바꿔도 충분히 호환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에 엮어두었으니, 혹시 bmp나 tif jpg 변환을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다면, 읽고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jpeg jpg 변환 (bmp, tif)



우선 jpeg를 줄여주는 것부터 얘기를 하자면, 서두에서 언급을 했듯이 파일 이름만 바꾸면 그만입니다. 그럼 경고 대화 상자가 나오는데, 내용을 무시하고 예를 눌러주면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혹시 파일에 확장자 이름이 보이지 않아서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면, 제어판의 폴더 옵션에서 확장자가 보이도록 설정을 변경해주거나, 탐색기의 보기 탭에서 확장자 항목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포맷은 이렇게 이름만 바꾸는 것으로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용 도구를 써야 하는데, 많은 파일을 바꿔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그림판으로도 충분히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시작 버튼 + R]을 누른 뒤 [mspaint]를 입력하면 됩니다.





실행 화면에 명령어를 입력하고 그림판을 실행했다면, [Ctrl + O]를 누르거나 왼쪽 위에 있는 파일을 클릭하고 열기를 선택해서 포맷을 변환하고 싶은 이미지를 불러오면 됩니다.





이미지를 불러온 뒤에는 파일 메뉴를 다시 한 번 누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면 됩니다. 자세한 메뉴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를 해두었으니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제 형식을 원하는 종류로 지정을 하고, 이름과 경로를 선택한 뒤 저장을 해주면 됩니다. 전용 도구보다 작업 속도는 느리지만, 하나의 파일을 바꾸는 것이 전부일 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jpeg를 바꾸는 것에 대한 내용을 적어봤는데,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bmp jpg 변환을 하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은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