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키의 잠금과 keytweak의 기능 해제를 하는 방법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다면, 운영체제의 여러 기능들을 불러올 수 있는 요긴한 버튼이 될 수도 있지만, 몇몇 작업을 할 땐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하는 부분이 바로 키보드의 창문 모양 버튼이죠? 그래서 강제적으로 윈도우키 잠금을 하려는 분들이 꾸준한 것일 텐데, 전용 도구 하나만 준비하면 됩니다.
전용 도구의 이름은 제목에 적어두었으며, 구하는 방법이나 기능을 활용하는 자세한 과정은 아래쪽에 엮었습니다. 혹시 키보드의 특정 버튼이 동작하지 않도록 설정을 하고 싶었지만, 세팅 절차를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다면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키 잠금 keytweak 해제
설치 파일은 네이버 자료실인 [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843]를 통해서 받거나, 아래 제가 올려둔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제아 올린 파일은 안전하지만 찝찝하다면 자료실을 찾아갈 것을 권장합니다.
파일을 구한 뒤에는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약관에 동의하고 경로를 지정하는 것이 전부이니, 제가 자세한 절차를 설명하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치한 뒤에는 실행을 해줍니다. 그리고 키보드 화면에서 설정을 바꿔주고 싶은 항목을 클릭합니다. 저는 59번과 63번이 윈도우 시작 버튼에 해당하는군요.
버튼을 선택했다면 이제 아래쪽에 있는 Disable Key를 눌러줍니다. 그럼 오른쪽에 목록으로 작업 내용이 추가가 될 것입니다.
이어서 목록 화면 아래쪽에 있는 Apply를 눌러줍니다. 그럼 대화 상자가 하나 나오는데, 재부팅을 해주어야 반영이 된다는 의미이고, 바로 반영을 원한다면 [예]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혹시 설정해둔 내용을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며 윈도우키 잠금해제를 해주고 싶다면,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고 [Restore All Edfaults]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클릭해야 할 자세한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를 해두었으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키보드에 있는 윈도우 버튼이 강제로 먹통이 되도록 만드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참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이번에 소개한 툴은 버튼을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으니, 혹시 기호에 맞는 키 배열을 구성해보고 싶다면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