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공유기 초기화 공장 리셋

iptime의 공유기를 초기화할 때 공장 출고 상태로 리셋하는 법



와이파이 신호를 뿌려주는 기기는 구성이 간단하고 크기도 작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오류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용을 하다 보면 품질이 떨어질 수도 있죠. 이럴 땐 오류 해결을 위해 iptime 공유기 초기화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자 계정 암호를 잊어버린 상태라 하더라도 iptime 리셋을 통해 모든 설정을 출고 상태로 되돌리고 재설정을 해줄 수 있죠. 어쨌든 iptime 공장초기화를 원한다면 방법을 알아두어야 하는데 아래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을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버튼을 클릭하며 설정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화는 암호를 잊어버린 경우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설정 화면을 사용하는 방법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모델을 살펴보면 RST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그 부분을 약 10초 정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CPU에 불이 빠르게 깜빡이는데 그때 버튼에서 손을 떼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럼 공유기가 자동으로 재시동을 걸며 모든 설정을 되돌릴 것입니다.





서두에서 거창하게 얘기를 했지만 iptime 초기화는 CPU에 불이 들어올 때 RST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CPU가 빠르게 깜빡일 때 손을 떼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장 초기화를 해준 다음에는 기본 세팅을 해야 하는데 브라우저에 [192.168.0.1]를 입력하고 관리도구를 클릭하면 됩니다.





iptime 공유기 리셋을 한 뒤 와이파이를 접속할 때 필요한 암호를 지정하려면 왼쪽의 기본 설정에서 무선 설정 및 보안을 클릭한 뒤 오른쪽의 인증 및 암호화를 권장 방식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암호를 지정한 뒤 적용을 눌러주면 됩니다.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하기 위한 계정을 만들고 싶을 땐 고급 설정의 시스템 관리를 누르고 하위 메뉴에 있는 관리자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암호 설정 그룹을 채운 뒤 적용을 해주면 됩니다. 쉽죠?





사실 iptime 공유기 초기화를 한 뒤에 지정할 수 있는 설정은 다양합니다만 관련 정보가 많은 상태가 아니라면 오히려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암호와 채널 정도만 기호에 맞게 바꾸고 나머지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우간 초기화는 이렇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런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