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컴퓨터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지웠다면 복원 프로그램을 써서 어느 정도는 자료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data 3.0인데 혹시 final을 쓰고 싶었지만 3.0을 받을 수 없어서 사용을 미뤘다면 이번에 활용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3.0을 받는 공식 루트부터 얘기를 하자면 'goo.gl/w8J49V'이며 페이지를 방문하면 바로 다운로드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물론 클릭하면 설치 파일이 받아지게 되며 보통의 툴과 같은 절차로 깔아주면 됩니다. 고로 적어둔 주소가 final data 3.0을 쓰기 위한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final에서 제공하는 3.0 버전의 툴은 상용 프로그램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부담이 될 수 있죠. 혹시 3.0이 상용이라 사용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차선책이로 'goo.gl/KvQv6y'에서 받을 수 있는 레쿠바를 선택해도 됩니다.
사실 저는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툴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final이 아닌 레쿠바는 직접 써보면서 복원을 해봤죠. 그리고 원하는 data를 충분히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3.0이 더 뛰어난 기능을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쿠바도 분명 자료를 되돌리는데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글에서 소개한 모든 주소는 검증해둔 페이지의 고유 주소를 짧게 만든 것이며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해야 정상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여담으로 final의 툴을 어둠의 루트로 받아서 제한 없이 3.0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자제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구글에서 3.0을 검색하면 final의 관련 내용들이 수두룩하게 있으며 마음껀 data의 복원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